[일요신문] 영국 하트퍼드셔의 원예사인 더글러스 스미스가 최근 줄기 하나에 1269개의 열매가 열리는 획기적인 토마토 품종을 개발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이미 지난해 839개의 토마토가 열리는 품종을 재배하면서 신기록을 세웠던 그는 이로써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깨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세계 최고의 원예사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땀흘리면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 다양한 과학 논문을 읽고 수많은 토양 샘플을 채취해서 실험실에서 시험하는 등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실제 이런 노력은 여러 번 결실을 맺었다. 이미 2020년에는 6m 높이의 해바라기를 키우는 데 성공했으며, 무게만 3.106kg이 나가는 대형 토마토를 재배하는 데 성공하면서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토마토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었다.
현재 그는 완두콩, 가지, 감자 품종을 연구하면서 다음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