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동안 홀리랑 저에게 당황스러운 일들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저는 집에 왔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 오자마자 멘붕의 시간도 잠시, 관리사님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평화를 다시 찾았네요. 근데 막상 집에 와 보니 집이 천국인 거 있죠?"라고 적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아기를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신다은은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2007년 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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