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확충, 인플란트 군 보조 , 마을 순회 진료 확대 약속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2019년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를 양평읍에 신축하고 치매 관련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며 치매안심센터 확충을 약속했다.
선도적으로 치매 안심마을을 시범운영 하며 어르신 복지를 꼼꼼히 챙겨온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 치매 환자 서비스, 치매 가족 지원 서비스, 치매 예방 서비스,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하여 어르신 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는 2022년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임플란트 군 보조 사업도 복지 분야의 대표 공약으로 꼽았는데, 이는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의 임플란트 자부담 30%를 군이 보조하는 사업이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자부담 30%도 어르신께는 큰 부담”이라면서 “그동안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을 위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과 관련해서는 마을 순회진료 확대를 대표 공약으로 꼽았다.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맞춤형 방문 건강 관리, 지역사회 건강 관리 등을 마을 순회진료 확대로 공약한 것이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전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건강한 양평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동균 예비후보 캠프는 5/3~5/6 세대별 대표 공약을, 5/9~5/20 20개 분야별 대표 공약을, 5/23~5/26 12개 읍면별 대표 공약을 순차적으로 매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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