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만 보고 갑니다’란 슬로건 걸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지역친화형 조직으로 선대위 꾸려
이날 발대식에는 윤형선 후보를 비롯해 수많은 지지자와 지역 주요 인사 등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윤상현 국회의원, 이학재 전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등 직접 또는 영상으로 열렬한 지지와 축하를 보냈다.
윤 후보는 환영사를 통해 "저는 오로지 계양만 보고 가겠다"며 "이번만큼은 계양주민 모두를 위해서라도 저에게 기회를 꼭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형선 후보는 "윤형선 캠프가 계양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 계양구 당원 및 시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친화형 조직으로 선대위를 꾸렸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 서울지하철 9호선 현장, 계양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등 계양에 필수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윤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만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지속적인 계양발전’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힘 있는 여당의 윤형선을 선택해 주신다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계양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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