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6~17일 무박 1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께 포항신항만에서 울릉도로 들어가는 배편을 이용해 다음날 새벽, 울릉도에 도착한 것.
이 후보는 17일 오전 도동 상가방문, 저동항 상가방문, 정성환 국민의힘 군수후보 사무실 선거대책회의 등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면서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에 이어 대형 크루즈선이 운항되고 있고, 2025년 울릉공항까지 개항한다면 울릉도는 천혜의 관광지가 될 것이다. 울릉공항의 조속한 추진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울릉공항 연계 사동항 3단계 개발', '크루즈터미널 국가계획 반영 추진', '울릉-후포-강구-감포-구룡포 연안항 활성화', '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 '환동해권 소방구조대 울릉도 배치'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이철우 후보는 "바닷길과 하늘길이 열려 접근성이 개선되면 우리 영토인 독도 방문도 수월해 질 것이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명백한 대한민국 땅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박 1일로 울릉도 소통 일정을 소화한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 영남대 학생들과 영남대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4차 산업혁명과 청년일자리 / 새로운 미래, 경북 청년 정책은'이란 주제로 메타버스 청년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