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많은 분들이 이혼사유에 대해 궁금해 하신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폭력 피해를 호소했다. 이후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렸다"며 이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