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1일 오전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김대환 부산고객지원처장,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임경수 이사장,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 김영만 부이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세 기관이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에 관한 협력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 사업 △기타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및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대환 부산고객지원처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책임을 다해야하는 책무가 있다. 이렇게 세 기관이 뜻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산경남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것이 지역경제 발전에 성장엔진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최근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부산과 경남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팀 5팀이 선정되었으며, 연말까지 각 팀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동구지사, 범일2동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후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지난 14일 범일2동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에 삼계육 200마리를 범일2동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범일2동 새마을부녀회 금순득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 전달된 삼계육 200마리는 범일2동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단에서 직접 200인분을 조리해 관내 경로당 7개소에 배달했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 지사장은 “지역상생협의회에서 도출된 안건인 지역 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지역행사에 후원자로 참여해 뜻 깊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동구지사, 범일2동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지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15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좌측부터)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범일2동 김나현동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 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범일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 전달된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 지사장은 “이번 상품권 지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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