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를테면 건강이나 성격과 같은 것들 말이다.’
최근 독일 시사주간 <포쿠스>는 ‘영혼의 거울’이라고 불리는 손이 그 사람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말하면서 손을 통해 알 수 있는 몇 가지 건강상의 이상 신호에 대해 보도했다. 가령 손톱의 모양이나 손가락 끝의 색깔 혹은 생김새를 보고 우리 몸의 어느 부분에 적신호가 켜졌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검지와 약지의 길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사람의 성향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남녀 간에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소개했다.
정답은 ‘터키’다. 터키 남성들의 평균적인 손의 크기는 길이 28.5㎝, 폭 20.4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