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 29.15% 해당하는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지만 계약 금액이 공시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상대방의 수요 증가로 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액 1조 5680억 원의 29.15%에 해당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아스트라제네카와 맺은 계약 금액은 양사간 계약상 구속력이 있으며,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비상계엄 불똥, 부동산에도 옮겨붙나…장기 침체 전망에 무게 실리는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06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