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큰 사랑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내일도 행복하겠네요! 행복의 빈칸을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은빈은 팬들이 선물한 생일 선물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뒤쪽에 있는 박은빈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선물의 양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달 18일 종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변호사 우영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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