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에이블씨엔씨 지분 59.2% 매각키로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크레디트스위스(CS)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에이블씨엔씨 매각에 나섰다.
매각 대상은 IMM PE가 보유한 에이블씨엔씨 지분 59.2%이다. IMM PE는 2017년 서영필 전 에이블씨엔씨 회장의 보유 지분 25.5%를 1882억 원에 인수했다. 이후 공개매수와 유상증자 등을 통해 3900억 원을 투입해 지금의 자분을 확보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기준 1565억 원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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