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주야 화이팅. 삼남매가 용감하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나는 태주로 분한 모습을 하고 미소짓거나 잠들어 있다. 특히 이하나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나는 7년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그가 출연하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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