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Zero챌린지적금’은 매월 10만원 한도의 1년 만기 상품이며 가입고객은 △탄소중립생활수칙 실천에 동참할 경우 최고 0.3%p △대중교통 이용 시 최고 0.2%p △적금통장 실물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최고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3개 우대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고객이라면 이벤트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농협은 10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9만 명에게 5.0%p, 3개 조건과 콕뱅크·농협카드 이용실적까지 충족하는 1만 명에게 7.0%p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백승조 남창원농협 조합장은 “이번 ‘탄소Zero챌린지적금’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농협의 이념에 맡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양 본부장은 “날씨는 농작물의 생육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인인 만큼 나날이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개점 9주년 기념 고객감사대축제
7일 내내 다양한 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일자별로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유통센터에서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회원에 한해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1등 냉장고, 2등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 3등 인켈TV(43in) 등 총 9명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유통센터에서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총3,500명)에게 나무야나무야 키친타올(4롤)을 증정하고, 식자재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총1,400명)에게 신라면과 키친다올(6롤)을 증정한다. 안민점, 대방점, 상남점은 7일간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총1,050명)에게 오뚜기 사과식초(900ml)를 증정한다.
NH농협/BC카드와 연계해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도 소진 시까지 땅콩(700g/망)과 햇감자(2kg)을 지급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매장 내 게시물과 남창원농협 유통센터 네이버밴드 게시물, 또는 1층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승조 조합장은 “9년간 변함없이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님과 조합원님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 그리고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했다”며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이번 9주년 개점 행사를 통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절감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