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헤트 브레켄제 빌(Het Brekkense Wiel)’은 네덜란드의 독특한 수변 주택단지이자 관광 명소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프리시안 호수’와 ‘이젤메어 호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서진 바퀴처럼 생긴 조각 땅 위에 자리잡아 이렇게 이름 지어졌다. 총면적은 약 11만m², 약 230가구가 살고 있다.
호수로 둘러싸인 각각의 건물들은 모두 공동 주택이고, 모든 주민들은 어느 위치에서든 쉽게 수변으로 접근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도 결코 싸지 않다. 가장 최근에 거래된 가격은 35만 유로(약 5억 원)였다.
독특한 배치 때문에 특히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인상적인 ‘헤트 브레켄제 빌’은 1992년에 완공되었으며, 그후 매년 여름이면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휴가를 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