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수변 주택단지 ‘헤트 브레켄제 빌’ 여름이면 관광객 북적
호수로 둘러싸인 각각의 건물들은 모두 공동 주택이고, 모든 주민들은 어느 위치에서든 쉽게 수변으로 접근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도 결코 싸지 않다. 가장 최근에 거래된 가격은 35만 유로(약 5억 원)였다.
독특한 배치 때문에 특히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인상적인 ‘헤트 브레켄제 빌’은 1992년에 완공되었으며, 그후 매년 여름이면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휴가를 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서 아르헨티나 제외…“우리도 공연 보고 싶다” 현지 팬들 대규모 시위 나서
온라인 기사 ( 2024.11.29 14:48 )
-
약지 길면 햄버거, 검지 길면 샐러드? '손가락 길이' 보면 식성 보인다
온라인 기사 ( 2024.11.29 10:25 )
-
‘금붕어 유골도 소중히’ 진화하는 일본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온라인 기사 ( 2024.11.19 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