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도의회, 포항시의회, 포항항만물류협회에서도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한 기업들은 포항영일만항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포항영일신항만과 경북도,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 이용을 위한 제반시설 마련 및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중고자동차 수출은 지난 9월 첫 출항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모두 3 항차(총 3204대)의 선적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작업자의 숙련도 향상 등 자동차전용선을 이용한 수출이 능숙해진다면 점차적으로 항차 당 선적 차량수의 증가와 수출국의 확대도 전망된다. 특히, 중고자동차 부품관련 업종, 수리업 등의 단지 조성과 수출 중고자동차 경매장 형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행정적 지원 및 협의 등 상호 협력해 오고 있다. 향후 선적량의 증가와 항만 활성화를 위해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달희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 수출 물동량의 증대뿐만 아니라 파생적으로 발생되는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 "김장 준비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받으러 가자"
- 수산물 구매자, 당일 구매 금액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
-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이달 20일까지 진행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김장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포항 죽도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해 진행한다.
도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환급 부스를 방문해 대상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 및 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신분증만 소지하고 있다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온누리상품권이 모두 소진 될 경우에는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성학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