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상무는 1981년생으로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서 2년여간 근무했다.
2015년 교보생명 관계사인 KCA손해사정에 대리로 입사해 보험업 관련 경험을 쌓았다. 이후 다시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2021년 교보정보통신(현 교보 DTS)으로 자리를 옮겨 디지털 혁신(DX) 신사업 팀장으로 일했다. 이듬해 5월 교보생명에 차장으로 입사해 그룹 디지털 전환(DT)지원 담당, 그룹데이터전략팀장 등으로 재직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중하 상무 승진은 일반 임직원과 동일한 인사원칙이 적용됐다"며 "본격적인 경영승계 포석이라기보다 신창재 의장의 인사원칙에 따라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