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류 상품권도 특별 할인판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12월 16~25일 진행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과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시행된다.
지류(종이)‧카드‧모바일 상품권 모두 10%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각 100만 원이다.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류 상품권도 특별 할인판매가 된다.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 규모는 5000억 원이다. 예산과 상품권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온누리상품구너 특별할인판매로 내수활성화와 나눔 실천이라는 행사 정신을 살리고 높은 물가로 힘든 국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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