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장단협의회와 정담회 통해 읍면동별 건의 사항 논의
이번 정담회는 14개 읍면동 시민들의 목소리 담긴 민원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격지 중심 버스 노선·이음택시 확대 △대곶문화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에 따른 구청사 활용방안 △평화누리길 관리대책 △상업지역 쓰레기 문제 등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
장건태 협의회 회장은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의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해결하길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인수 의장은 “답은 현장에 있고 그 현장에 발로 뛰기 위해 김포시의원들이 있다”며 “시의회는 지금처럼 의정활동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언제든 시민과 소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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