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적은 부여 안돼…아내 배려 위한 해외 출산 결심
지난 14일 송중기는 자신의 온라인 팬카페에 사진과 함께 "마침내 아기를 만났다"며 직접 글을 올렸다. 송중기는 최근 잦은 해외활동과 임신 중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고려해 처가 식구들이 살고 있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출산을 준비했다. 마침내 만난 송중기의 자녀는 태어나면서 2개 국적을 갖게 됐다. 아버지 송중기를 따라 대한민국 국적과 어머니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따라 영국 시민권자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태어난 나라인 이탈리아 국적도 얻게 될까.
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신민섭 기자는 "송중기의 자녀가 이탈리아 국적까지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탈리아 국적 취득 가능성을 열어뒀다.
송중기 2세 국적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과 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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