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양이원영‧강은미‧양정숙 의원 참석 예정…“우리 어민 피해 보상 촉구”
우원식‧양이원영 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은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열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집회는 일본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주도한다.
이들은 전날인 26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28일 도쿄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와 관련해 현지 법조인 등과 간담회도 열 계획이다.
이들은 출국 전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일본 측에 우리 어민 등의 피해 보상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 정부가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야당 간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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