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 570여 개 장식…아이폰15용 디자인으로 3대 이하 한정판 전망
‘다이아몬드 스노우플레이크’ 아이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모델에는 영국의 유명한 보석상인 ‘그라프’의 스노우플레이크 다이아몬드 펜던트를 비롯해 18K 화이트 골드와 57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다. 모두 일일이 손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하나의 수공예 걸작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아이폰15 용이기 때문에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고가 디자인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캐비아’가 제작한 모델로는 아이폰14와 아이폰14 맥스가 있었으며, 가격은 53만 3000달러(약 7억 원)였다.
현재 ‘캐비아’ 측은 몇 대를 제작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전 모델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세 대 이상은 제작하지 않을 듯 보인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서 아르헨티나 제외…“우리도 공연 보고 싶다” 현지 팬들 대규모 시위 나서
온라인 기사 ( 2024.11.29 14:48 )
-
약지 길면 햄버거, 검지 길면 샐러드? '손가락 길이' 보면 식성 보인다
온라인 기사 ( 2024.11.29 10:25 )
-
‘금붕어 유골도 소중히’ 진화하는 일본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온라인 기사 ( 2024.11.19 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