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기술적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산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를 개발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부산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연구과제 발굴 및 정책기획 제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김대식 총장은 “부산 시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부산형 디지털 헬스케어’ 체계를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로그싱크와 지역기술발전 거점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개발하게 됐다”며 “경남정보대가 가진 우수한 기술역량을 다해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그싱크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방적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개인의 메타볼리즘을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데이터를 응용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테크기업이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제1회 지역사회 에너지 혁신 프로젝트 경진대회’ 성료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17 )
-
ONN닥터TV “올해 의사들이 꼽은 최대뉴스 ‘전공의 집단사직’”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52 )
-
[김해시] 홍태용 시장 “민생안정 공직기강 확립 행정력 집중”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