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동대문 범일동서 런칭 한 달 만에 평균 200콜 이상 발생
[일요신문] ㈜삼주는 지난 9월 1일 부산지역에서 개시한 트리콜대리운전의 새로운 서비스 신제품 트리콜 퀵 배송이 런칭 한 달 만에서 무려 3033건 이상의 접수고를 올리며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트리콜퀵은 영남지역 최대의 대리운전 서비스인 트리콜대리운전의 전 시스템과 기사들을 이용해 부산지역 퀵배송서비스를 동구 범일동 인근에서 런칭한 바 있다.
퀵배송 서비스의 테스트베드로 부산의 동대문으로 불리는 범일동에서 런칭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200콜 이상을 올리는 성공적인 지표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주 트리콜 하영철 이사는 “오픈 베타테스트 개념의 동구 서비스에서 성공적인 수치를 얻어 부산·울산·경남으로의 트리콜퀵의 확장을 결정하고 10월 5일부터 양산·김해부터 서비스를 게시한다. 추후 트리콜 대리운전의 서비스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을 넘어, 포항·경주와 여수·광양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음주문화가 바뀌어 대리운전 매출이 떨어지는 현실 속에서 대대적인 물량공세를 퍼붓는 카카오퀵배송과 4,000여 명의 자체 대리운전 기사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맹주 트리콜이 퀵 배송 시장에서 한판승부를 펼칠 태세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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