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티, 아무라, 세라피니 브랜드 선보여…오는 12일까지 ‘북촌빈관 by 락고재’ 론칭 행사 진행
슬레이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가구, 예술품, 여행,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영역을 맞춤 컨설팅하는 VIP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서비스 브랜드다. 슬레이는 우선 세계적인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들을 국내에 독점 수입해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
탈렌티는 아웃도어 가구의 디자인과 제조에 특화된 브랜드다. 이탈리아 내 5성급 호텔, 리조트 등의 야외 공간뿐 아니라 요트 및 유람선과 같은 다양한 레저 환경에 모두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탈렌티는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서 이태리 내 건축가, 디자이너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프랑스 파리 내 샤넬 매장 집기로 잘 알려진 아무라는 우아함과 인체 친화적인 디자인이 장점이다. 슬레이가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쇼파 ‘라피스’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코코 샤넬의 아파트에도 전시돼 있다.
세라피니는 최고급 대리석 생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치암포(Chiampo)에서 제조되는 브랜드다. 이탈리아 내 디올(Dior) 매장의 집기로도 유명하다. 대리석을 깎아서 만든 세라피니의 가구들은 1:1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고객이 제품의 생산 전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슬레이 관계자는 “일반적인 가구와 달리 고급스럽고 우아한 라인의 좋은 가구들을 수입해 공급해드리고 싶다는 취지로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브랜드들을 독점 론칭하게 됐다”며 “방문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으로 가구들을 맞춰드리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hurrymi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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