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레오 박선주 부부 웨딩사진 |
13일 박선주 소속사는 “지난 6월 다섯 살 연하의 쉐프 강레오와 결혼한 박선주가 임신 5개월이다”라고 밝혔다.
박선주는 결혼 당시 임신했었지만 산모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뒤늦게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만혼과 더불어 임신 소식이 찾아와 두 사람 모두 기뻐하며 행복해 하고 있다. 임신 중기에 들어서고 있지만 나이를 고려해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강레오 박선주 부부는 런던에서 귀국해 잠시 한남동 신혼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휴식을 마친 후 10월 중 다시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강레오 박선주는 2011년 초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지난 6월 결혼했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