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부산 등 11개 영업점 통폐합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영업점 통폐합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번 통폐합 대상은 △강남역지점 △남부터미널지점 △논현중앙지점 △망원역지점 △부산동백지점 △분당구미동지점 △성수IT지점 △양재역지점 △역전지점 △아시아선수촌PB영업점 △압구정현대PB영업점 등이다.
다만 역전지점은 현 위치에서 서울스퀘어금융센터와 통합 운영되며 아시아선수촌PB영업점 두 곳도 현 위치에서 기존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은행은 통상적으로 영업점 통폐합 3개월 전에 이를 공지한다. 4대 은행 중 우리은행이 유일하게 올해 하반기 들어 영업점 통폐합 관련 공지를 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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