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승 트위터 사진. |
[일요신문]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이자 가수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했던 장현승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비스트 소속사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장현승의 아버지가 오늘 새벽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장현승은 갑작스러운 부친상 소식으로 충격을 받고 현재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비스트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들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다고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