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현대홈쇼핑 홈페이지 |
[일요신문]
김성은이 홈쇼핑으로 50억 매출을 올려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성은이 지난 11월 론칭한 패션 브랜드 라뽄떼는 현대 홈쇼핑 방송에서 월 매출 5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매출을 올렸다.
김성은은 첫 방송 때부터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홈쇼핑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라뽄떼는 첫 론칭 이후 현대 홈쇼핑 의류 판매 부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라뽄떼의 성공 비결은 의류 자체의 퀄리티와 함께 김성은의 패션 센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은 결혼 후 2년여간 지냈던 프랑스 파리 생활을 통해 체험한 스타일링을 제품과 접목시키고 편안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옷에 적용하고 있다.
홈쇼핑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른 홈쇼핑과 차별화 되는 것 같다” “김성은이 저런 소질이 있었다니” “연예인이라 패션이 참 고급스럽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매한 사람들의 상품평도 대체로 편하고 좋다는 반응이다.
김성은의 라뽄떼는 앞으로 겨울 시장을 대비해 신상품 준비에 들어갔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