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원 투표 통해 비례대표 후보 순번 확정, 송영길·최대집 지역구 출마
소나무당은 3월 20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4·10 총선 비례대표 선거 후보 순번을 확정했다. 당원 대상 2표 행사 방식으로 경선을 치른 결과 1번 노영희 변호사, 2번 변희재 전 대표, 3번 손혜원 전 의원, 4번 정철승 변호사, 5번 권윤지 작가, 6번 김도현 전 주베트남 대사, 7번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8번 마화용 전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정책자문위원, 9번 이현정 박사 순이다.
비례대표 외에 소나무당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세우며 지역구에서는 송영길 대표가 광주 서구갑에 옥중 출마하고, 최대집 전 의협 회장은 전남 목포에 출사표를 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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