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전'은 <일요신문>과 <비즈한국>이 한국 언론 사상 최초로 시도한 작가 육성 로드맵으로, 저평가된 작가를 발굴·소개하고 전시로까지 이어준다. 2016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2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강희영, 김순주, 김현숙, 김형길, 남지연, 서동진, 설민기, 소울황소, 신소라, 아일랜두, 안난숙, 양화정, 여강연, 오민준, 이반디, 이소, 이원태, 이재선, 전정우, 정회윤, 조숙연, 포리 심, 황승현 등 23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22일(금)부터 30일(토)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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