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에이치와이(hy)프레쉬 매니저가 주 2회 홀몸 어르신 20명을 방문해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동에 제공할 예정이며,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협의체에서 추진한다.
김경순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천정아 동장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돌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살기 좋은 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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