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초등학교 삼거리는 학생들의 통학과 주민 이동의 중심지로 이전에는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횡단보도 구조상 보행자의 불법 보행도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윤상현 의원은 작년 8월부터 숭의초, 용정초, 인천남중 학부모 및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했고 미추홀 구청, 그리고 경찰청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준비해 왔다.
숭의초 삼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현장에 참석한 윤상현 의원은 “주변에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유용하게 바꿀 수 있는 생활환경이 많다”며 “횡단보도와 신호체계처럼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은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의원은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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