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 “반드시 원내진입”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여론조사한 결과,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30.2%, 조국혁신당 29.5%, 더불어민주연합 19.0%를 기록했다. 이어 자유통일당 5.0%, 새로운미래 4.4%, 개혁신당 4.0%, 녹색정의당 0.9%, 기타 정당 1.5% 등으로 집계됐다.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보수우파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서 지금까지의 여소야대 구조를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중요한 것은 보수 강화의 선봉 정당이면서 보수의 가치와 본질에 가장 충실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창출에 기여한 애국시민 세력을 바탕으로 하는 자유통일당이 반드시 원내 진입을 하는 것이 이번 총선 승리의 기준이 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석 위원장은 "우리 자유통일당과 애국보수 진영에게는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성공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정부가 되도록, 성공한 정부로 만들 책무가 있다"며 "그 책무를 위해 우리 자유통일당이 반드시 원내로 진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3%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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