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고양이 잠옷을 입은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엽 선배님의 '푸른밤 라디오'에서 파자마 파티했을 때에요! 집에서 난 저러고 자지요. 완전 따뜻하지요. 요새 날씨도 추운데 여러분도 따뜻하게 하고 자야 되요. 감기 조심하세요! 냐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출처=주니엘 트위터 |
주니엘 고양이 잠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여동생 삼고 싶다”, “저런 잠옷이 잘 어울린다는 게 함정”, “노래도 잘 부르고 귀엽고 그림도 잘 그리는 주니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나쁜 사람'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