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가슴 아픈 사연이 연이어 당도했다. 오전에는 배우 김정화의 모친상 소식이 들려오더니 오후에는 개그맨 최양락의 모친상 소식이 들려왔다.
▲ 사진출처 : MBC <재미있는 라디오> 홈페이지 |
최양락의 모친은 이계화 여사는 30일 세상을 떠났으나 그 소식이 다소 늦게 대중에 알려졌다. 최양락의 지인들에 따르면 30일 모친의 별세 소식을 접한 최양략은 급히 고향으로 내려가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고인의 빈소는 충청남도 아산 소재의 아산장례식장 특실이며 발인은 11월 1일이다.
최양락은 벌써 10년째 MBC 라디오 <재미있는 라디오> DJ를 맡고 있지만 장례절차 등으로 인해 당분간 생방송 라디오 진행은 하지 못하게 됐다.
개그맨 최양락은 지난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뒤 인기 개그맨과 DJ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활동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개그우먼 팽현숙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