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한예슬의 방부제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
배우 한예슬이 최근 한 커피숍 체인점을 돌며 전국 사인회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한예슬은 긴 머리 웨이브에 편안한 빨간 스웨터를 입고 있다. 팬을 향해 손을 내밀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변치 않은 미모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날씬한 몸매가 스웨터와 어울려 더 여성스러워 보인다.
한예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언제 다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나요?” “미모가 변하지 않네요” “살이 좀 빠진 것 같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11년 8월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중 무리한 일정으로 현장을 무단이탈, 미국으로 출국해 방송에 차질을 일으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한예슬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힘든 일이 있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내 자신이 많이 견고해지고 단단해졌다”며 심경을 밝혔다.
드라마 <스파이 명월>종영을 마친 한예슬은 CF와 영화 활동 등을 이어나가며 소식을 전해왔다. 최근에는 엄태웅, 곽도원 등과 함께 한 영화 <더 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