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이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시작해 이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바다에서 위급할 땐 SOS(구조) 버튼을 꼭 누르세요!’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이번 챌린지가 SOS 구조 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안전장비로 반드시 착용 후 안전한 물놀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서부소방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국제성모병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을 지명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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