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일요신문 DB |
[일요신문]
현빈이 15일 마지막 휴가를 나온다.
해병대에 복무 중인 현빈은 12월 6일 제대하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말년휴가를 얻었다. 현빈은 마지막 휴가 기간 동안 방송 관계자를 만나고 소속사 문제를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최근 A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6년을 함께한 매니저가 만든 오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현빈을 잡기 위한 광고계의 움직임도 발빠르다. 현재 현빈을 기다리는 계약 건만해도 4~5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말년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엊그제 군대간거 같은데” “요 근래 군생활 제일 군인답게 한 연예인일듯” “미리 전역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해경 인턴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