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tvN <유리가면>홈페이지 |
서우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 서우는 엑스레이를 촬영한 후 안정을 취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서우는 안정을 취하라는 병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은 촬영을 진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서우 측 관계자는 “교통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치 않았다”며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중요한 신이 남아있어 오늘은 촬영을 계속하게 됐다. 하지만 내일과 내일 모레 예정됐던 촬영은 취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tvN <유리가면> 측은 결방을 결정했다. 다음주 21일과 22일에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서우는 <유리가면>에서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강이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해경 인턴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