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7월 유아인은 30대 남성 A 씨로부터 유사강간 혐의로 피소됐다. A 씨는 7월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던 중 유아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동성 간 성폭행은 '유사강간죄'가 적용된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에 이어 지난 8월 유아인을 불러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A 씨와 유아인 두 명에게 마약 검사도 실시했으나 둘 다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 등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지난 3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검찰과 유아인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