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화성인X파일>캡처 사진. |
화성인 급속몸짱녀가 등장해 화제다.
19일 tvN <화성인X파일>은 예고편에서 45일 만에 몸짱이 돼 세계대회에 출전한 급속몸짱녀를 소개했다.
예고편에서 공개한 급속몸짱녀의 원래 모습은 굵직한 팔뚝과 허벅지, 굴곡 없는 허리 등 통통한 '몸꽝' 몸매였다. 그러나 45일 만에 그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는 모습이다.
온몸에 붙어있던 군살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탄탄한 근육 몸매의 여성 보디빌더가 돼 있다. 급속몸짱녀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라면 괴기스러운 식성도 불사한다고.
급속몸짱녀는 45일간 피나는 노력으로 키워낸 몸으로 그동안 꿈이었던 세계대회 참가를 위해 비행기를 타는 모습으로 화면은 끝났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급속몸짱녀의 세계대회 이야기는 <화성인X파일>을 통해 곧 공개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