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BS |
조혜련이 다섯 시간 동안이나 눈물을 흘렸다.
조혜련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W>를 통해 조심스런 복귀 행보를 내딛는 중이다. <정글의 법칙 W>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여성 버전으로 3회 특별 편성됐다.
조혜련은 4월 이혼 후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촬영 차 카누를 타고 파푸아뉴기니의 세픽 강을 건너던 중 그동안 쌓인 설움이 떠올랐던지 오열을 터뜨렸다. 울음은 카누 위에 있던 다섯 시간 내내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제작진의 눈시울까지 붉힌 조혜련의 가슴 속 이야기는 2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우중 인턴기자 woojo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