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 출신인 조 당선인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민선 4기 전남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2차례 도의원을 역임했다. 전남도의회 재선 의원, 곡성군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곡성도정공장 대표로 있다. 민선 7기와 8기 곡성군수 선거에 도전했으나 모두 2위로 낙선한 바 있으며, 이번이 3번째 도전이었다.
조 당선인은 “새로운 변화, 더 큰 곡성”을 구호로 내세우며 5대 공약으로 △곡성군민 전체 버스 무료 운행 △부자농촌 1번지 곡성(농업 공약) △관광으로 돈 버는 곡성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복지 공약) △지방소멸 위기대응,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 구축을 제시했다.
당선 소감에서 조 당선인은 “2번 낙선하고 3번 도전하며 준비한 많은 점을 군민들이 인정해 주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당선인은 “기본사회를 위해 곡성을 시범도시로 중앙당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며 선거 공약인 “기본소득 연 50만 원 지급”을 재차 약속했다.

당선인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직후부터 군수직을 수행하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