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P·T테니스봉사팀은 2014년 양평테니스협회 주선영 회장을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된 테니스 봉사활동에 대한 좋은 기억을 잊지 못하고 2022년부터 양평 뿐만 아니라 서울, 구리, 하남 등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고 있다. 다양한 종목으로 장애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테니스를 통해 신체활동을 돕는 봉사자들은 거의 없어 테니스 봉사팀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20일에는 양평에 있는 천사의 집 가족 13명이 갈산테니스장을 방문하여 Y·P·T테니스봉사팀과 같이 테니스를 배우고 함께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과 테니스 라켓을 이용하여 공을 여러번 튀기는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훈련을 시작하여 다양한 테니스 기술을 배우면서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종애, 김명숙 회원은 “그동안 봉사활동을 많이 했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테니스를 통해 장애인분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지속적으로 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