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로이킴을 결혼하고 픈 이상형으로 손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Mnet <슈퍼스타K 시즌4(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을 ‘결혼하고픈 남자’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희선은 이날 인터뷰에서 <슈스케4> TOP3에 오른 정준영은 ‘연애하기 좋은 남자’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 사진출처 : 김희선 웨이보 |
정준영은 연애상대인데 반해 로이킴을 결혼상대로 손꼽은 까닭은 그가 진중하고 성실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김희선은 <슈스케4>의 열성 팬이었다고 알려졌다.
김희선의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희선이 결혼을 안했더라면 굉장한 열애설이 됐을 듯”이라는 반응부터 “막걸리를 좋아해서 로이킴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거 아니냐” 등의 장난성 댓글도 눈에 띄었다. 그렇지만 여성 네티즌들은 김희선의 생각에 동감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