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 미투데이 사진. |
[일요신문]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비의 11자 복근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솔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산에서 아침에 운동하고 … 제 책 바디시크릿 완판 후 인쇄비가 들어온 뒤 … 살찌면 죽음이란 생각에 여행 와서까지 운동합니다. 식욕이 왕성한 겨울을 조심해요 우리. 제 다이어트 궁금하면 바디시크릿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솔비는 “사실 어젯밤과 음악사이에서 술 마신 게 너무 찔려서 아침에 부산 해운대 달리기 했어요. 다이어트 책까지 냈는데 살찌면 용서 안할거잖아요?^^ㅋ”라며 장난스러운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검은색 스포츠 탑을 입어 늘씬한 팔과 허리, 복근을 그대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11자 복근이 그동안의 노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다이어트 열심히 했나보네요” “꾸준한 관리가 보기 좋아요” “솔비 몸매 정말 좋구나” “저도 다이어트 해야겠네요 사진 보니 자극이 팍팍돼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7월 30일 다이어트 책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출간했다. <솔비의 바디 시크릿>은 2년 동안 솔비가 자기만의 스타일을 담은 다이어트 습관과 뷰티 노하우를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