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이 내년 ‘늦깎이 아빠’가 된다.
지난 6월 15일 15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유열은 내년 3월경 아빠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열의 아내 배 아무개 씨는 현재 임신 7개월이다. 속도위반인 셈이다.
유열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유열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열컴퍼니 대표로 재직하면서 오랜 꿈인 뮤지컬 프로듀스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