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의 '고양이 변신' 셀카가 화제다.
수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한 둥글레차 같은 사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수지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머리를 길게 땋아 내려뜨리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코에 고양이 수염 스티커를 붙여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수지의 깜찍한 표정 또한 압권이다. 수지는 '국민 첫사랑'답게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남성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예뻐라” “귀여워” “수지 야옹” “사진만 봐도 절로 미소가” “수지는 뭘 먹고 이렇게 예쁘니” “깜찍해 깨물어주고파”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