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의 민낯 셀카 사진이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주 눈 오던 날 찍은 셀카 사진을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 출처=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 |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을 통해 “추운 게 싫은데도 겨울이 좋은 이유가 바로 눈”이라고 밝힌 바 있는 하지원은 실제로 눈이 오자 바로 달려나가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하다”, “눈의 여왕” 등과 같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를 촬영 중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