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에 출연 중인 배우 김재원이 쪽잠을 자는 모습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재원 밤샘 촬영 중 꿀맛 같은 휴식 안쓰러워'라는 글과 함께 쪽잠을 자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재원은 세트장 분장실 쇼파에서 곤히 자고 있다.
김재원은 현재 '메이퀸'에서 남자 주인공 강산 역을 연기하고 있는데, 종영 4회만을 남긴 상태인 까닭에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안쓰럽네요” “자는 모습도 화보”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